- 이천웅, 쫓아가는 득점 올리고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8-07-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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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2회초 1사 2,3루에서 8번 유강남의 좌전 적시타 때 3루주자 이천웅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는 1회말에 7실점을 허용했으나 2회초에 곧바로 3점을 쫓아가며 경기에 있어서 긴장의 끈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45승 38패 1무의 성적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는 LG와 39승 40패로 6위인 KIA가 시즌 10번째 맞대결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LG가 5승 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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