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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이대형 `역대 대도들과 어깨를 나란히!`

기사입력 [2017-05-14 17:36]

kt가 2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t는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NC에 10-5로 승리했다. 주중에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둔 데 이어 주말 홈 3연전 열린 NC와 경기서도 2승 1패를 기록했다.


kt 선발 정성곤은 5이닝 6안타 무4사구 2삼진 2실점으로 617일 만에 선발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오정복이 3안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t 이대형은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kt 모넬 타석 때 1루 주자 이대형이 2루 도루에 성공해 KBO리그 역대 5번째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전준호가 1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로 이 부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정수근, 박용택이 14년 연속, 이순철이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한 바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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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2루타 이대형 '두 주먹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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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3회말 무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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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넬의 플라이 아웃 때 빠른발로 3루까지 진루하는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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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이 통했다' 협살에 걸렸으나 재치있게 3루에서 세이프되는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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