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 `팬들과 함께 승리의 오오렐레~`
기사입력 [2017-04-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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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김진수의 프리킥 골을 앞세운 전북현대가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시즌 3승 1무(승점 10)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를 지켰고, 서울은 시즌 첫 패를 안고 2승 1무 1패(승점 7)가 돼 5위에 위치했다.
경기 후 전북현대 선수들이 응원단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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