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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 `빅터도 꼼짝 못하게 하는 파워 드리블`

기사입력 [2017-02-12 15:47]

크레익 `빅터도 꼼짝 못하게 하는 파워 드리블`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 경기에서 서울삼성이 79-72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삼성은 인천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서울삼성 문태영은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라틀리프가 16득점 12리바운드, 임동섭이 13득점, 크레익이 12득점을 기록했다.

서울삼성 크레익이 인천전자랜드 빅터의 마크를 따돌리고 돌파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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