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선발 윤희상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6회부터 중간계투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보여준 김광현의 투수진과 홈런 세 방 (나주환 2개, 김동엽 1개)을 앞세운 SK가 9-4 승리를 거두며 9연패 탈출과 한화전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SK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