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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치, 두 명이서도 난 막기 힘들걸~

기사입력 [2015-02-26 21:37]

쥬리치, 두 명이서도 난 막기 힘들걸~

26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쥬리치가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3위 한국전력은 봄배구를 앞두고 여유로운 상황을 맞고 있다. 반면 4위 대한항공은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차를 3점 이내로 좁혀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야만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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