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서울 에스쿠데로가 아쉽게 골인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은 1998년 이후 16년만의 우승을 꿈꾸며 동시에 ACL 진출 티켓을 노리고 있다. 성남은 이번 시즌 서울에 1무 2패로 뒤쳐있지만 지난 2011년 FA컵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을 압박하겠다는 전략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