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남자 프로배구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구미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경기에서 LIG손해보험 이강원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시즌 초반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은 LIG손해보험과 지난 시즌 3승 2패를 기록해 약간의 우의를 점하고 있다. 한편 현재 6위인 LIG손해보험은 공격 범실을 줄이는게 승부에 주요한 포인트다. 계양 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