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오재영이 3-2로 앞선 6회말 1사 후 LG 4번 이병규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 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던 오재영은 6회말 2사 후 LG 5번 정의윤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재영은 5와 2/3이닝 동안 2실점 투구로 승리요건은 갖추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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