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꼬끄 골프로 날개를 단 이보미
기사입력 [2015-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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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골프 브랜드 르꼬끄 골프에서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에 오른 골프계 슈퍼스타 이보미(26,코카콜라)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보미는 2007년 프로로 데뷔,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후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올해까지 일본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현재 일본에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한일 양국 정상에 서있는 탑 플레이어로써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일본 JLPGA는 이보미를 선두로 안선주, 신지애 등 한국 여성 골퍼들의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과 K-뷰티를 이어 스포츠계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골프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것. 르꼬끄 골프는 매력적인 외모와 정상의 실력으로 한류 골프 열풍의 선두주자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 선수 후원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꼬끄 골프 관계자는 ‘일본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인만큼 데상트 코리아뿐만 아니라 데상트 재팬에서도 더욱 적극으로 지원할 것’이며, 한일 공동 제품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하기 위해 골프 분야에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 전했다.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골프웨어를 이끌어 온 르꼬끄 골프는 2015년 이보미 를 비롯해 김하늘, 김민선 송영한, 이수민 등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 르꼬끄 골프)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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