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상화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세계신기록 수립 포상금 수여식`에 참석해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고 있다.
이상화는 2013~2014시즌 ISU 월드컵 1차대회에서 36.74초로 본인이 세운 세계 기록을 0.06초 앞 당기며 시즌 첫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이후 대회장소를 미국 솔트레이크로 옮겨 펼쳐진 2차대회에서 첫 번째 경기에서 36.57초, 두 번째 경기에서 36.36초로 기록을 단축하며 3연속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