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김종규가 수비리바운드를 시도할 떼 오리온 박상오에게서 파울을 당하고 있다.
리그 4위인 창원 LG와 9위를 마크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순위에 걸맞게 평균 득점과 실점 그리고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등 대부분의 기록에서 창원 LG가 앞서고 있다. 단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이 2승 3패로 주춤한 LG 보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