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ㅣ7,158야드)에서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전인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총상금 4억원)` 최종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허인회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허인회는 4라운드 합계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과 동타를 이뤄 연장 2번째 홀까지 접전끝에 우승하며 한국군 신분으로는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다.(한석규/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