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 전 벤투 감독이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벤투 감독의 데뷔전으로 치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재성과 남태희의 골로 2-0 신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선수권 코파아메리카 2년 연속 우승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을 가진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