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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이장` 최강희 감독, K리그 감독 최다승 역사가 되는 날

기사입력 [2018-04-25 00:49]

25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리그 1위 전북현대와 5위 강원FC 경기에서 전북이 아드리아노와 정혁의 골로 2-0 완승을 거두며 7연승을 질주해 8승 1패 승점 24점으로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 날 2-0 승리로 전북 최강희 감독은 김정남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리그 감독 최다승(210승)을 넘어서 최단 기간, 최연소 211승 고지를 밝으며 감독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최강희 감독은 2005년 8월 24일 데뷔전을 갖고 13년 동안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K리그 통산 5회 우승, AFC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우승 경력으로 통산 211승 107무 98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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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승 대기록이 오늘이야'

최다승 달성을 앞둔 전북 최강희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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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좋았어'

후반전 전북 정혁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최강희 감독과 코칭스텝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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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배고픈데'

전북 최강희 감독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아쉽게 골이 들어가지 않자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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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닥공이야'

전북 최강희 감독이 2-0으로 앞선 후반전 이재성과 김신욱을 교체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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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을 위해 동국이도 출전'

전북 최강희 감독이 2-0으로 앞선 후반전 이동국을 교체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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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있는 축구 보여 드리겠습니다'

K리그 통산 211승으로 감독 최다승을 달성한 전북 최강희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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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와 함께 최다승 오~오~렐레'

감독 최다승을 달성한 전북 최강희 감독이 팬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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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날을 기억하며'

K리그 통산 211승으로 감독 최다승을 달성한 전북 최강희 감독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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