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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 첫 골에 기뻐하는 차두리`

기사입력 [2015-11-07 18:41]

`윤주태 첫 골에 기뻐하는 차두리`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76번째 `슈퍼매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서울 윤주태가 첫 골을 터뜨린 후 경기를 지켜보던 차두리가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옆에 있는 아버지 차범근의 상반된 표정이 인상적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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