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울산 양동현과 서울 김진규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과 서울은 그룹A 진출을 향한 마지막 투혼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 울산은 주전 멤버들의 이탈로 고민하고 있고, 서울도 최근 외국인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양 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