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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아쉬운 7분...성남 징크에 울었다.

기사입력 [2014-07-06 21:07]

김승규, 아쉬운 7분...성남 징크에 울었다.

6일 저녁 경기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과 성남이 한골씩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울산 김승규가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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