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츠가 펄펄 난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승을 승리했다.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자랜드는 팟츠의 맹활약에 힘입어 LG에 86-72로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팟츠가 3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으며, 정효근 15점, 강상재 13점, 로드 12점을 올려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LG는 메이스 31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주전들이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1차전을 패했다.
전자랜드는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인 77.3%를 잡았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포효하는 팟츠가 33득점 맹활약했다.
로드는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팟츠와 김시래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승리 후 유도훈 감독이 강상재의 볼에 뽀뽀를 했다.
전자랜드가 4강 PO 1차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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