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스크럭스 만루홈런 NC, KIA에 설욕

기사입력 [2018-06-21 21:53]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3.jpg

승리의 히어로 스크럭스, 그랜드슬램의 순간

 

NC가 전날 패배의 아쉬움을 만루홈런으로 설욕했다.

 

NC는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8차전에서 스크럭스의 그랜드슬램과 중간계투 이형범의 호투로 7-4의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실점을 내준 NC는 2회초에 김성욱의 투런포로 역전을 시킨 뒤 3회초 1사 만루 때 4번타자 스크럭스가 그랜드슬램을 기록 승부의 추를 당겼다.

선발 최금강에 이어 3회말 2사 후 등판한 이형범은 7회까지 4.1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며 올 시즌 첫 승리의 기쁨도 누렸다.

 

시즌 14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스크럭스가 박민우와 함께 펼치는 세레모니는 또하나의 볼거리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4.jpg

스크럭스 '홈런 감 잡았어'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6.jpg

상의를 풀어헤친 스크럭스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1.jpg

박민우와 세레모니 1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7.jpg

박민우와 세레모니 2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8.jpg

'감독님 저 잘했죠'

 

NC타자스크럭스180621_J09.jpg

스크럭스 '내가 승리의 일등공신'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