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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역대 6번째 2,100안타 달성`

기사입력 [2018-06-20 21:15]

박한이 `역대 6번째 2,100안타 달성`

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7회말 2사 3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박한이는 이 안타로 프로통산 2,100안타를 기록했다.

박한이의 2,100안타는 KBO 통산 6번째다. 2,100안타 기록은 양준혁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승엽 KBO 홍보대사, 장성호 해설위원, LG 트윈스 박용택, KIA 타이거즈 정성훈이 갖고 있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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