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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구 하이라이트] 4홈런 한동민 `SK, 6연패 탈출 일등공신!`

기사입력 [2018-05-23 22:13]

SK가 뒤숭숭한 넥센을 꺾고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동민이 한 경기 4홈런 원맨쇼로 맹활약한 SK가 넥센에 1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지긋지긋한 6연패를 탈출했다.

 

SK는 한동민이 1회, 3회, 7회, 8회 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 경기 4홈런의 진기록을 세웠다. 팀 타선도 16안타를 터뜨리며 모처럼 대승을 거뒀다. 선발 박종훈은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반면 넥센은 박동원, 조상우의 성폭행 논란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패배를 자초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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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1회 선제 홈런으로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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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이 6연패 탈출의 선봉장 한동민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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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이 3회 연타석 홈런으로 홈런 기록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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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이 7회 홈런을 터뜨리자 동료들이 무관심 세리머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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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4홈런을 달성한 한동민이 텅빈 더그아웃을 보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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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맹활약에 SK는 6연패를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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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에 넥센 관중석이 텅텅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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