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득점 이재영 `철벽수비를 무너뜨려라~`
기사입력 [2016-11-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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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득점을 기록한 이재영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4연승을 기록했다.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김천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러브(23득점)와 이재영(18득점)의 쌍포가 터진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7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재영은 3세트 8득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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