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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마무리한 이용찬, 시즌 2세이브

기사입력 [2014-04-06 17:12]

9회 마무리한 이용찬, 시즌 2세이브

두산이 KIA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의 밑거름이 됐고 민병헌이 2안타 2타점 정수빈이 3안타를 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홍성흔은 결승타점을 기록했다.

9회에 등판 세이브를 올린 이용찬이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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