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 제15대 사령탑에 오른 허삼영 신임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허삼영 신임 삼성감독은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삼성 감독에 선임되어 영광이다. 명문 구단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독 취임 각오를 다지고, 현 전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멀티 포지션을 구상 중이라고 운을 뛰우면서 기자들을 향하여 환한 웃음의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