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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KBO 감독상의 영예를!`

기사입력 [2019-10-26 20:38]

김태형 감독 `KBO 감독상의 영예를!`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11-9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으로 한국시리즈 여섯 번째 우승과 함께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KBO 감독상에 선정된 후 정운찬 KBO 총재(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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