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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 `만루 위기 넘겼다`

기사입력 [2019-10-25 19:54]

후랭코프 `만루 위기 넘겼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후랭코프가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키움 송성문을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후 오재원과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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