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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막아내는 박동원

기사입력 [2019-10-07 19:36]

실점 막아내는 박동원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3회초 1사 2,3루에서 8번 정주현의 1루땅볼 때 3루주자 박용택이 홈으로 파고들었으나 키움 박동원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키움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1차전을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역대 28차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은 24번으로 확률은 무려 85.7%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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