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5회말 2사 2루에서 2번 박해민의 우전 안타 때 2루주자 이성곤이 홈으로 파고들었으나 KIA 우익수 오선우의 송구를 받은 포수 김민식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KIA는 삼성과 시즌 11차전을 갖는다. 앞선 10차례 맞대결에서 6승 4패로 앞섰다. KIA는 시즌 36승 1무 52패로 리그 8위를 마크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