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8번타자 백용환이 4회말 1사 1,2루 때 좌전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KIA는 1위 SK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1무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지난해에는 11승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KIA는 위닝시리즈 확정을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