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김기훈이 6회초에 교체된 뒤 동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기훈은 만루를 허용, 마운드를 이어받은 고영창이 2루타를 맞으며 동점이 돼 승리가 날아갔다.
김기훈은 5.1이닝 동안 87개의 볼을 던지며 2피안타 5볼넷으로 4실점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