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3회초 무사 1,2루에서 1번 정수빈 타석 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포수 한승택의 견제구를 받아 2루주자 신성현을 태그하고 있다. 신성현은 세이프 됐고 김선빈이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아 한동안 그라운드 쓰러져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두산은 시즌 14승 8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두산은 올 시즌 KIA와 첫 맞대결이다. 지난해 상대 전적은 8승 8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