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터너가 투구하고 있다.
터너(27)는 시즌 네번째 선발 등판이다. 앞선 3차례 경기에서 16이닝 동안 투구를 펼쳐 2패와 평균자책점 5.62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후 두차례 경기에서 연속 패전을 기록했으나 최근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KBO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