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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적시타 최원준, 1루심과 함께 2루로

기사입력 [2019-03-27 20:42]

행운의 적시타 최원준, 1루심과 함께 2루로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최원준이 5회말 1사 3루 때 좌익수 왼쪽으로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를 향해 진루할 때 김병주 1루심도 함께 뛰고 있다.

최원준의 빗맞은 타구는 3루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며 행운의 2루타로 연결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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