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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두산, 투수 교체는 신속하게

기사입력 [2018-11-12 19:20]

물러설 곳 없는 두산, 투수 교체는 신속하게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이영하가 2회초 무사 2루에서 선발 이용찬을 대신에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이용찬은 1회초에 제구가 흔들리며 연속 볼넷 3개를 허용 안타를 허용 없이 1실점을 했다. 2회초에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2루타를 맞으며 강판되고 말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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