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프 `화끈하게 넘긴 스리런
기사입력 [2018-10-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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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1회말 1사 1,3루에서 삼성 러프가 선제 스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박진만 3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러프는 넥센 선발 안우진의 4구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선제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은 러프의 스리런을 앞세워 1회말 현재 넥센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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