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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1회부터 밀어붙이는 도루

기사입력 [2018-10-06 19:13]

김강민, 1회부터 밀어붙이는 도루

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SK 1회말 무사 1루에서 2번 한동민 타석 때 1루주자 김강민이 2루도루를 시도 KIA 황윤호가 볼을 떨어뜨리며 세이프 되고 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가 8-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SK전 6연승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리그 2위 SK는 1차전 패배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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