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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퓨처스 4번은 내가 맡는다`

기사입력 [2018-08-24 18:56]

김석환 `퓨처스 4번은 내가 맡는다`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KBO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화성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4번타자 김석환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퓨처스리그는 12개팀이 2개의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서머리그는 선수 보호 등을 위해 혹서기 기간 경기를 KBO리그와 동일하게 야간에 경기를 개시한다. KIA는 남부리그(상무,한화,롯데,KT,KIA,삼성)에서 32승 8무 41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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