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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하이라이트]`유희관 6승+최주환 결승타` 두산, 2연패 탈출...한화 3연패

기사입력 [2018-08-07 22:49]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시즌 6승(7패)를 달성한 유희관의 활약과 최주환의 결승타로 두산이 6-4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고,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97구 5.1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를 챙겼고, 한화 선발 샘슨은 100구 5이닝 7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5실점하며 시즌 7패(12승)째를 당했다.
 
두산 최주환은 4-4 동점인 5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해 역전 1타점 중전 2루타를  쳤고, 마수걸이 홈런을 날린 류지혁은 2타수 1안타 1득점 3타점 활약을 펼쳤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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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1사 1,2루 두산 대타 최주환이 역전 1타점 중전 2루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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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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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조수행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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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무사 1루 두산 양의지가 몸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며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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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1사 두산 류지혁이 동점을 만드는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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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2세이브를 달성한 두산 함덕주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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