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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아웃시켜야 했는데`

기사입력 [2018-07-03 21:50]

김현수 `아웃시켜야 했는데`

9회초 무사 만루 NC 윤수강 내야땅볼 때 1루주자 권희동이 협살에 걸렸으나 LG 김현수가 아웃시키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NC가 연장 10회초 대거 7득점을 올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LG에 13-6 대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고, LG는 3연패에 빠졌다.

18 안타를 몰아친 가운데 노진혁이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윤수강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손시헌이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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