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하이라이트]한화, 13안타 11-6 승리...두산 11연승 저지
기사입력 [2018-06-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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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13 안타를 몰아친 타격의 힘으로 11-6 승리를 거둬 스윕패를 면했고, 두산의 11연승을 저지했다.
시즌 12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한 한화는 선발 샘슨이 5와 2/3이닝 7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6승(5패)를 달성했고, 타선에선 호잉이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반면, 두산 선발 유희관은 2와 2/3이닝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샘슨이 역투하고 있다.
1회말 2사 2루 한화 호잉이 선제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회말 2사 1,2루 한화 강경학이 2타점 중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2회말 2사 1,2루 한화 강경학에게 2타점 중전 2루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4회말 2사 1,2루 한화 호잉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4회말 2사 1,2루 한화 호잉의 중전 안타 때 2루주자 이용규가 홈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만원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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