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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2루타 `삼성 리그 최초 6만 4000루타`

기사입력 [2018-06-03 18:42]

박해민 2루타 `삼성 리그 최초 6만 4000루타`

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5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우전 2루타를 치고 있다.

박해민은 NC 두 번째 투수 이형범의 4구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2루타로 삼성은 KBO리그 최초 6만 4000루타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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