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 6회 실점위기 넘기고 `그건 너 바로 너~`
기사입력 [2018-05-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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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회말 2사 2,3루 때 넥센 3번 이택근을 범타로 처리한 뒤 포수 김민석을 격려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양현종은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다. 팀이 1-0으로 앞서 있고 투구수도 79개를 던지고 있어 최소한 7회말에는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은 올 시즌 8경기에 선발로 등판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7일 넥센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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