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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하이라이트]`최원태 4승-조상우 8세이브` 넥센, 두산에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2018-05-13 17:25]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초이스, 임병욱의 홈런포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4패)째을 챙겼고, 조상우는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8세이브를 당성했다.
 
타선에서 초이스가 1홈런(시즌 8호)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임병욱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5호 중월 솔로 쐐기 홈런을 날렸다.
 
한편,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2패(6승)째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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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등판해 2-1 승리를 지킨 넥센 조상우가 승리투수 최원태와 포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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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무사 넥센 이정후가 사구를 맞아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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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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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넥센 임병욱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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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2사 넥센 초이스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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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2사 넥센 임병욱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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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린드블럼이 7회초 2사 넥센 임병욱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자 이강철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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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등판해 2-1 승리를 지킨 넥센 조상우가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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