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 하이라이트]`휠러 호투+하주석 결승 홈런` 한화, 넥센에 2연승
기사입력 [2018-05-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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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휠러의 호투와 하주석의 결승 투런 홈런, 김태균의 쐐기 투런 홈런으로 4-1 승리를 거두며 2연승 달렸다.
한화 선발투수 휠러는 5와 1/3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3패)을 달성했고, 타선에서 하주석이 2회초 선제 우월 투런(시즌 4호)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쳤고, 김태균도 8회초 달아나는 좌월 투런 홈런(시즌 3호)을 날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4-1 승리를 지킨 구원 1위 한화 정우람은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2회초 1사 1루 한화 하주석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휠러가 역투하고 있다.
5회말 2사 넥센 이정후가 투수 견제에 걸려 한화 김태균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8회초 1사 2루 한화 김태균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휠러가 6회초 더그아웃에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낸 한화 정우람이 역투하고 있다.
4-1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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