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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이적 후 첫 친정팀 방문`

기사입력 [2018-04-17 17:48]

강민호 `이적 후 첫 친정팀 방문`

1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삼성 강민호가 훈련에 나서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해 11월 친정팀인 롯데를 떠나 삼성과 4년 8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강민호의 이번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FA 이후 첫 만남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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