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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서동욱 `위험했어`

기사입력 [2018-04-08 15:20]

최원준-서동욱 `위험했어`

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5회초 2사 1,2루에서 넥센 박병호의 타구를 KIA 3루수 최원준이 잡고 있다.

KIA는 넥센과의 주말 3연전 중 앞선 두 경기에서 강력한 원투펀치 헥터와 양현종을 앞세워 넥센의 강타선을 무력화 시키며 시즌 첫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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