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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골든글러브는 언제 받아도 좋아`

기사입력 [2016-12-13 18:10]

양의지 `골든글러브는 언제 받아도 좋아`

두산 양의지가 13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KBO 골든글러브 (KBO Golden Glove Award)는 KBO 리그에서 매해 각 포지션별로 가장 우수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본 명칭은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Korean Baseball League Golden Glove Award)였으나 한국야구위원회의 브랜드 아이덴디티 통합 작업에 따라 2015시즌부터 `KBO 골든글러브`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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