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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동현, 4차전 승리의 주역

기사입력 [2016-10-17 22:33]

오지환-이동현, 4차전 승리의 주역

LG가 플레이오프에 올라 NC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오지환이 이동현 등 동료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오지환은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고 이동현은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LG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오지환의 8회말 결승타로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넥센 선두들이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를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을 연이어 꺽은 LG는 21일부터 정규리그 2위팀인 NC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펼치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는 21일과 22일에 NC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하루 쉰 뒤 24일과 25일에 LG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4차전까지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으면 최종 5차전은 27일 마산에서 열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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