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플란데가 6회말 2사 후 kt 3번 전민수를 1루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며 콤비플레이를 펼친 구자욱과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KBO리그에 첫 등판하는 요한 플란데는 지난 11일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약 3억4000만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